
27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안동시
[프라임경제] 권영세 안동시장은 27일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총 18명의 코로나 연쇄 확진 발생함에 따라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전 시민이 대동단결해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호소했다.
권 시장은 "지금도 수십명에 달하는 확진 의심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체 전파로 이어질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라며 "연쇄 확진을 멈추지 않으면 대량 확진으로 발전해 우리시의 방역능력으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단계로 번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또 "다가오는 5월2일까지를 '안동시민 자택 대피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일주일이 방역 차단의 기로에 있는 만큼 지인, 가족과의 모임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머물며 감염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안동시 인구 절반이 넘는 총 9만332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7292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방역 책임담당 실명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 안동시 인구의 약 10%인 1만7449명이 1차 백신 접종 완료, 252명에 대해 2차 접종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