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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우드 홍천, '부스트 유어 게임' 론칭

오직 골프에만 집중 가능…골프 이미지 개선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4.27 14:55:07
[프라임경제] 골프 업계의 호황을 틈타 높아진 그린피와 불필요한 부가적인 서비스로 잇속만 챙기는 패키지 상품이 늘어남에 눈살이 찌뿌려진다. 

이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저시설 세이지우드 홍천이 '진정한 골퍼에겐 오직 골프'라는 콘셉트로 '부스트 유어 게임' 골프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세이지우드

'부스트 유어 게임' 패키지는 '진정한 골퍼에겐 오직 골프'라는 콘셉트에 맞도록 충실하게 구성돼 있다. 

먼저 잭 니클라우스의 골프철학을 마주할 수 있는 3코스 27홀에서의 36홀 라운드는 '세이지우드 홍천'이 왜 각종 골프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 코스 후보지에 끊임없이 이름을 올리는지 알 수 있다. 

숙소 또한 호텔 세이지우드의 상징과도 같은 아웃도어 풀과 인 도어 풀, 햇살 가득한 풀 사이드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클럽 등 프라이빗한 동선으로 분리된 듯 이어져 있다. 또 175㎡의 로얄 스위트와 290㎡의 프레스트지 스위트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골프앤리조트 인 아시아에 선정될 정도로 편안함과 아늑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흥미적인 요소도 빠질 수 없다. 고급 호텔에서 제공되는 '나이트캡 서비스'를 골프 패키지 상품에 연계 시킨 첫 번째 시도로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나이트 캡 서비스'는 위시크의 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잠들기 전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던 전통에서 시작됐으며, 숙면을 통해 다음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스트 유어 게임' 패키지에는 1860년 창설된 세계적 권위의 '디오픈 챔피언쉽' 공식 위스키인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1병이 포함돼 있어 오는 7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제149회 디오픈 대회에서 만끽할 수 있는 세계적 싱글몰트 위스키를 국내 골프장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로크로몬드'는 주류 수입사 인터리커가 지난 3월 출시한 제품으로 세이지우드 홍천을 통해 국내 골프장으로는 처음 소개된다. 

세이지우드 홍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실외 스포츠에 대한 욕구와 MZ 세대의 골프 시장 유입으로 골프 시장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높아지는 그린피와 부가적인 비용이 높은 상품들의 출시로 골프에 대한 이미지 마저 허세로 보이게 될까 하는 염려에서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진정한 골퍼에게 오직 골프'라는 슬로건처럼 이상적인 골프리조트와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 받는 골프장, 그리고 디 오픈 공식 위스키까지 '골프'를 매기로 세이지우드 홍천의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골프장과 호텔은 기본이며 좋은 술에 좋은 사람까지 더해지면 골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1박2일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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