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식품·생활용품 판매 비중 증가 덕분에 GS홈쇼핑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했다.
GS홈쇼핑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한 2974억원,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37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오른 1조1282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취급액이 성장했고, 식품·생활용품 판매 비중 증가와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판관비율 하락 등이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했다.
채널별 취급액의 경우, 모바일 부문이 TV 부문보다 더 비중이 컸다.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6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신장하며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4.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TV쇼핑 취급액은 4182억원을 기록했으며, 인터넷 쇼핑(PC)은 752억원을 기록했다. GS홈쇼핑 모바일 쇼핑앱 다운로드 수는 중복을 제외하고 4070만으로 처음으로 4000만을 넘어섰다.
상품군별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패션잡화 및 의류의 비중이 감소했지만, 생활용품과 식품의 비중이 각각 2%p, 3%p 신장하며 실적을 지탱했다.
GS홈쇼핑은 앞으로도 △시그니처 브랜드 확대 △소비자경험(CX·Customer Experience) 개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통해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보유 투자사와의 시너지 활동도 더욱 다양하게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7월로 예정된 GS리테일과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사 크로스채널 통합 마케팅 △O2O 서비스 개발 △풀필먼트 및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