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오는 22일 신규 ETN 상품 2종을 상장한다. ⓒ KB증권
[프라임경제] 21일 증권업계 상품 출시 및 관련 행사
◆KB증권, S&P500 선물 투자 신규 ETN 상품 2종 상장
KB증권은 오는 22일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 및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 신규 상장하는 ETN 2종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E-mini S&P500 선물(CME E-mini S&P500 Future)'의 일간수익률 2배 및 -2배를 추종하도록 고안된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은 환헤지(위험회피))형 상품으로 지수에만 연동된다.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은 환노출형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라 추가 손익이 발생할 수 있다.
총 보수는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은 연 0.49%,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은 연 0.59%로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이 상품들은 상장 후 오는 2026년 4월20일까지 거래 가능하다. 발행 수량은 각각 100만주며, 매 분기 선물 만기 5영업일 전 종가 기준으로 롤오버(선물교체)를 진행한다.
김호영 Equity본부장은 "이번 신규 상장 ETN 2종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활용 가능하며 제비용이 업계 최저수준인 것이 특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의 투자 니즈에 맞춰 해외주식 관련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일본 부동산과 J-REITs의 모든 것' 책자 발간
대신증권은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소개하고 제이리츠(J-REITs)의 차별적 특징과 섹터 별 전망을 정리한 '일본 부동산과 J-REITs의 모든 것' 책자를 발간했다.
'일본 부동산과 J-REITs의 모든 것' 책자는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리츠 시장 사이의 순환구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분석과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자는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및 리츠 개론'과 '올해 투자전략 및 종목 소개' 두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성과 분석 및 중장기 전망과 일본 리츠 시장의 차별적 특징을, 두 번째 파트는 일본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섹터별 전망과 올해 투자전략, 대표 종목 등을 소개한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상무는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2위 규모의 리츠 시장이며 가격 상승과 배당 수익 등을 고려했을 때 장기투자에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부동산 리서치를 통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리츠 투자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종이 없는 창구' 구축… ESG 경영 박차
하이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 영업점에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은 영업점 창구에서 금융서비스 이용시 작성하는 종이 문서를 창구에 비치된 단말기를 통한 전자 문서로 대체한다. 이 시스템은 종이 문서 제작과 보관비용은 줄이고, 편리성 및 보안성을 확보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을 통해 편리성 및 보안성을 강화했다. ⓒ 하이투자증권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에 따라 고객은 단말기에 자동으로 표출되는 전자 서식을 활용하게 됐다. 필요시 문서를 확대해 볼 수 있어 가시성도 크게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사 창구 직원도 필요 서류가 전자문서 작성용 단말기에 자동으로 표출됨에 따라 보다 쉽고 빠르게 업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며 "필수 서류 작성 누락과 분실을 방지해 보안성이 강화되고 불완전 판매가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사내 ESG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고객이 받아보는 거래 내역 등 보고서를 일반우편 수령에서 전자우편 또는 HTS 및 MTS 조회로 변경하는 종이 절약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9일 상장 후 거래일 기준 7일만이다.
'TIGER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ETF'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개인 순매수 금액이 전체의 90%를 넘어섰다. 상장 당일 개장 1시간 만에 유동성공급자가 보유한 초기 설정 물량 140억원이 모두 판매되기도 했다.
이 ETF는 반도체 관련 미국 기업에 투자하며 'PHLX Semiconductor Sector INDEX'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미국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등에 상장된 종목 중 반도체 설계·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30종목으로 구성된다.
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장은 "금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상품에 대한 니즈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섹터 ETF부터 대표 지수형까지 우량한 상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카이스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NH투자증권-카이스트 UX(User eXperence)디자인연구센터가 세계적인 디자인상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
iF디자인어워드는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시상식이다. 1953년 설립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며 올해 52개국 1만 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NH투자증권의 어라인(ALINE)이 iF디자인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이번 어워드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어라인(ALINE)'을 출품했으며, 어라인은 투자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원한다는 의미로 제작됐다.
이밖에도 NH투자증권은 주식교육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Pinto'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 본상, 주식선물 서비스 디자인 'Stockbox'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Aqua'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본상 등 3개 부문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자인을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UX디자인연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친화적 사용자 환경을 적극 도입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