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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 5․18기록물 전시회 개최

4월19일~7월31일 '봄날, 안부를 전하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4.19 18:09:26

'봄날, 안부를 전하다' 기획 전시회 포스터. ⓒ 국립5·18민주묘지

[프라임경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유형선)에서는 4월19일부터 7월31일까지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 3층에서 '봄날, 안부를 전하다'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10주년을 기념해 등재된 기록물 가운데 오월 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일기를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1980년 오월의 의미를 복원한다.

한 개인의 일상, 공포, 두려움을 기록한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기록물이 현재에도 이어져 공동의 기억을 구조화한 모습인 조형물 형태로 구현해 기록물의 세계사적 가치 조명할 계획이다.

전시는 언제든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형선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5‧18 기록물 의미를 복원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국립묘지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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