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5월6일 상장한 주식선물에 대한 시장조성자 활동을 본격화하고, 전국순회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식선물을 KOSPI200선물·옵션 상품 이후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을 이끌 새로운 글로벌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선물 등 4개 주식선물 시장조성자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시장조성 워밍업을 끝내고, 주식선물에 대한 수수료가 징수되는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시장조성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들 시장조성자는 주식선물 15개 전종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매수 및 매도호가를 공급, 거래활성화를 위한 윤활유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개장 4주차에 접어든 주식선물시장에 대한 개인의 거래참여 비중이 50%를 훨씬 상회하는 등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6개 회원사와 공동으로 7월 중순까지 서울 등 7개 도시 증권사 본점 및 지점 등을 순회하며 20여회에 걸쳐 투자자 및 증권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주식선물 등 파생상품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비수도권 거주 일반투자자 및 증권업 종사자의 파생상품에 대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주식선물 및 파생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투자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증권업계는 주식선물의 헤지거래 및 차익거래 기능이 유연하게 이뤄질 때 주식 현물시장을 비롯한 자본시장이 동반 발전한다는 점에서 주식선물시장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 하면서, 시장조성자 활동이 본격화 되고 전국순회 설명회 및 '파생상품교육단'활동 등 투자자를 상대로 한 직접적이고 장기적인 마케팅이 강화됨에 따라 주식선물시장이 향후 코스피200선물·옵션 상품을 이어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끌어 줄 상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