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이날 공식 논평에서 "욕도 아깝다"라는 다섯 글자로 오 후보를 향한 비판을 대신했다.
앞서 오 후보는 3월31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2009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에 대한 개인 의견을 밝혔다.
그는 "그 지역 임차인이 중심이 돼서 전철연(전국철거민연합회)이라는 시민단체가 가세해 폭력적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임차인 권익이 최대한 보장되는 형태로 협상이 진행돼야 바람직한 행정인데, 투쟁과 갈등이 나타난 건 (당시) 시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낄 대목"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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