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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엔비, 조은기 대표이사 신규 선임

제22기 주총서 '감사위원회' 설치 관련 정관 개정 승인…"경영 투명성 강화"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1.03.29 16:53:29

교촌에프앤비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진세 대표이사 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교촌에프앤비

[프라임경제] 교촌에프앤비(339770) 신임 대표이사에 조은기 총괄사장이 선임됐다.

교촌에프앤비는 29일 대구시 북구 소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 후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조은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를 졸업한 뒤 SK에너지㈜ 경영기획실 실장, SK에너지㈜ CR전략 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주총에 이사 선임건 외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네 가지 안건을 상정했고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교촌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447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 등의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아울러 감사위원회 도입에 따른 일부 정관을 개정했다. 교촌은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에게 주어지는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경영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관련 기구를 운영한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은 "상생경영을 통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해외사업 및 신사업 확대 등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가는 2021년이 될 것"이라며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주주들에게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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