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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공직자 50명 부동산 투기의혹 연류

산정·장수동 일원 부동산 거래 총 4071건, 9956명 조사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3.29 11:30:44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산정지구 부동산 거래 투기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공직자 50명(토지거래 4건, 건물 64건)이 연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29일 광주 산정지구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공직자 투기의혹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산정지구가 포함된 산정·장수동 일원의 부동산 거래(2016~2021년 3월초)는 총 4071건(산정지구 402건, 산정지구 주변 3669건)으로 조사됐다.

1차 조사대상자는 산정지구 업무와 직접 관련이 있는 시, 광산구의 공직자 4696명과 업무관련자 가족 71명 등 총 4767명이었고, 범위는 산정지구 402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공직자 2명, 4건의 토지거래가 있었다.

2차는 조사대상자를 시, 동구 등 5개구의 9885명 공직자와 업무관련 가족 71명 등 9956명으로 확대했고, 범위는 산정지구가 포함된 산정·장수동 일원 4071건에 대해 전수조사 했다.

그 결과 토지거래는 없었고, 건물에 대해서만 48명이 64건의 거래(매수 38건, 매도 26건)가 있었으나, 아파트 59건과 단독주택 5건으로 나타났다.

이갑재 시 감사위원장은 "앞으로 수사상황을 지켜보면서 투기의혹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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