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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시장점유율 회복 중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5.28 08:13:35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회복중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삼성카드의 시장점유율은 올 들어 상승하고 있다.

이준재 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 중 12%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다양한 카드상품 출시와 부가서비스 제공이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5년 만의 반등이다.

삼성카드 전환사채의 전환 신청 기간 마지막 주에 198만주가 전환되고, 약 91만주가 전환되지 않은 채 종료됐다. 단기적으로 전환사채 전환물량은 주가 상승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점유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는 하방경직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신용카드 일평균 사용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다. 삼성카드의 1분기 카드 신판취급액은 전년동기대비 26.1%이며, 전분기대비7.0% 증가한 수치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중 삼성, 현대, 우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사가 전기 대비 취급액이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삼성카드의 영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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