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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롯데오토옥션 "신뢰 중고차 제공, 모든 역량 집중"

낙찰률 52.6%→73.7% 성장…온라인 경매 이어 모바일 경매 시작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1.03.22 15:22:18
[프라임경제] 롯데오토옥션의 올해 3월까지 경매실적이 73.7% 낙찰률을 기록하고 있다. 회당 출품대수도 1125대로 15% 가까이 성장했던 전년을 상회하는 성적이다.
 
롯데오토옥션은 2014년 3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경매가 가능한 롯데렌탈의 중고차 경매장으로, 2014년 이래 양적·질적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출품 대수는 2만5000여대에서 5만5000여대(2020년 기준), 낙찰률은 52.6%에서 73.7%(2021년 3월 기준), 온라인 비중은 28.9%에서 80%로 크게 상승했다. 

출품 대수가 7년 사이 두 배 이상 상승함에 따라 800대 수용 가능했던 출품장이 현재는 1회 1500대의 경매가 가능한 2만평 규모로 확대됐고, 최대 4대까지 동시 경매가 가능한 4-Lane으로 리모델링했다.

롯데렌탈의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롯데렌탈


특히 롯데오토옥션은 '판매자-구매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자 경매 촬영장 고도화 과정을 진행했고, 출품 차량의 실내외 사진 및 동영상을 구매자에게 공개했다. 최근에는 360도 촬영카메라로 도입하기도 했으며, 3월부터는 모바일 경매를 시작하는 등 완전한 비대면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오토옥션에 출품되는 상품 대부분은 loT 기술과 방문정비 등을 통해 전문적으로 관리돼 온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차량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경기침체로 중고차판매가 주춤할 것으로 분석됐지만, 오히려 2019년 대비 17만대 증가한 27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롯데오토옥션은 이런 중고차시장의 성장세를 △신차 대체 수요 증가 △자차 이동 선호 △MZ세대의 N차신상 트렌드 등의 외부 요인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롯데오토옥션은 지난 7년 동안 경매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다양한 첨단설비를 한 발 앞서 도입하는 등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했기에 오늘과 같은 성장이 가능했다고 진단했다.

박세일 롯데렌탈 중고차사업부문장(상무)은 "롯데오토옥션의 성장은 고객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하는데 모든 업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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