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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학과시험 이제는 인터넷 예약"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서 시행…당일 접수·시험 원칙 불편 해소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1.03.22 14:20:52
[프라임경제] 도로교통공단이 22일부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단은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정부 방역지침 준수 및 비대면 환경 조성, 응시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기존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컴퓨터 기반의 시험으로, 시험장에 직접 방문해 당일 접수 및 시험으로 진행됐다. 이에 방학 등으로 학과시험 응시생이 몰리거나, 방역수칙에 따라 시험장 내 입장 가능 인원을 제한할 경우 당일에 시험을 보지 못하는 불편이 발생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한다. ⓒ 도로교통공단


이번 학과시험 인터넷 예약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에 접속해 운전면허 시험 메뉴에서 '학과시험 예약'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응시생은 예약한 날짜에 신분증과 사진 3매 등의 준비물을 지참해 예약시간 30분 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응시원서 작성·신체검사를 마친 뒤 학과시험 응시접수를 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단,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 미이수자는 시험응시가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본인의 교육 이수 또는 면제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남택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 이사는 "시험장 내 응시 인원 분산과 응시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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