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엄마학교.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한국남동발전, 한마음교육봉사단 대표들과 진주다문화엄마학교의 성공적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이주여성의 다문화 엄마학교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융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조규일 시장과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최병규 한마음교육봉사단장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자녀의 가정학습과 중‧고등학생의 자녀교육을 육성하는 엄마들을 역량을 돕기위해 '다문화 엄마학교'를 설립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위해 한마음교육봉사단은 진주시다문화엄마학교 설치와 전반적인 운영 관리와 교육콘텐츠를 지원한다.
한국남동발전은 다문화 엄마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한 예산을 후원하고 진주시는 결혼이주여성 신입생 모집과 사업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9월부터 운영될 진주다문화엄마학교는 미취학·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역사·과학 등 7개 과목에 대해 대면 및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병행한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진주다문화 엄마학교가 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습격차를 최소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족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결혼이주여성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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