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쿨루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쿨루프란 햇볕을 반사·방사시키며, 방수효과가 있는 밝은색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켜 건물 내부 열전달을 줄이는 공법이다.
옥상에 쿨루프시공 후 기존 옥상과 비교하면 옥상표면은 15~30도, 실내온도는 3~4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실내온도 감소에 따른 냉방비도 20%절약돼 온실가스배출량 6%의 감축효과가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노후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일반계층 2가구, 사회취약계층 1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옥상방수 공사, 쿨루프 공사 시공비 차액을 차등 지급하며, 사회취약가구는 최대 100㎡ 150만원, 일반가구는 최대 100㎡ 75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24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함양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공을 희망하는 건축주는 방수 도장업체를 통해 신청하고 업체에서 사업신청과 보조금을 군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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