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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신장장애인 혈액투석비 확대 지원합니다"

신장 장애인들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 사회참여 기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3.19 11:53:55

남해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2021년부터 장애 정도가 심한 신장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지원 대상자는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이면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고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 신청이 선행돼야 한다.

다만 의료급여수급자 등 다른 법령으로 지원받는 신장장애인은 중복 지원이 안 된다.

지원사업은 혈관과 복막 투석비와 신장 이식 검사비, 투석 혈관시술비 지원이 이뤄진다.

혈관·복막 투석비는 연 105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투석 혈관시술비는 2년에 1번씩 연 50만원, 신장 이식 검사비는 연간 1번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신장 장애인 투석비 등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또는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된다.

정춘엽 주민복지 과장은 "지속적인 신장 투석으로 육체적 고통과 경제적 빈곤에 처한 신장 장애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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