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도심 속 이탈리아'를 표방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현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이탈리아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가 개관 1주년 맞이 리뉴얼을 선보였다. ⓒ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무역공사(ITA)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문화 및 제품 전시 건물이다.
건물은 총 5층이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1층과 2층에 △식품 △와인 △뷰티·바디 △홈·리빙 분야 이탈리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가 마련됐다.
오프라인 스토어 내 상품 중 일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ITA는 지난해 12월 이베이코리아와 제휴해 G마켓을 통해 이탈리아 상품 해외 직구 전문관인 '이탈리아 파빌리온'을 오픈한 바 있으며, G마켓 외에도 △CJ몰 △브랜드 공식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전시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간 한쪽의 도서라운지에서는 한국어로 번역돼 출간된 이탈리아 도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개성있는 휴식공간과 야외의 카페테라스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조합과 독특한 패턴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1980년대 획일적인 상업주의와 모더니즘 디자인에 반대하며 만들어진 '멤피스 그룹'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편, 18일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에는 이탈리아 무역공사 관장과 이탈리아 대사가 참여해 직접 물건을 소개했다.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인 멤피스 컨셉의 디자인을 눈으로 즐기고 서울 도심 속에서 이탈리아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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