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가도와 문자도.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궁중민화를 연구하는 연구생들의 작품전이 진주시청 '진심갤러리1949'에서 3월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 된다.
조상의 얼을 계승 발전해 나가기위해 우원 신옥순 강사를 주축으로 우원회라는 미술단체를 결성해 매년 회원들이 연구한 작품들을 전시해 온 지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궁중민화의 소재 중에서도 '책가도와 문자도'를 한해 동안 연구한 작가의 의도대로 각색해 작품화한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김숙희 우원회 회장은 "민화는 스토리가 있는 한국의 그림"이라며 "문자도와 책가도를 통해 잠들어 있는 감성을 깨우고 우리 민화를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강사 신옥순씨는 "이번 전시회는 많은 궁중민화의 소재중에서도 책가도와 문자도를 한해동안 연구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한번쯤 둘러보고 격려와 부족한 분야에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화는 단순히 화려한 채색으로 보는 그림이 아니라 읽는 그림으로 알고 있다"며 "궁중민화는 신비로운 색채간의 조화와 궁합이 잘 어우려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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