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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 2학기 레이싱학과 개설 예정

대한모터스포츠협회, 레이싱 스쿨 설명회 개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3.11 16:15:20

대한모터스포츠협회는 지난 2월 전남과학대학 생활체육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레이싱스쿨 설명회를 개최했다. ⓒ 대한모터스포츠협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대한모터스포츠협회는 지난 2월 전남과학대학 생활체육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레이싱스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레이싱스쿨 설명회는 2021년 2학기 레이싱학과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전남과학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직업군에 대한 소개 및 전망, 그리고 안전운전 교육과 체험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승권 교수(전남과학대학)는 "전문적인 레이싱 라이선스 필요성과 레이싱 라이선스 취득 후 진로 및 혜택 등 레이싱 스쿨로 인한 기대효과에 대해 학생들뿐 아니라 구급 및 응급 자동차 등 전문직업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우선돼야 할 필수 교육프로그램이다"며 2학기에 신규과목으로 개설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형열 전라남도 기업도시 담당관은 "현재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레저스포츠파크 조성 사업과 안전운전 교육 사업은 경기장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가족단위 방문객과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형수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사업단장은 "교육 프로그램 실시로 경주장이 일부 매니아층만의 공간이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경주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환영했다.

조성철 대한모터스포츠협회 회장은 "모터스포츠 발전을 이끌 레이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전남과학대와 공동으로 레이싱과목을 신설, 국내 최초로 정규교육을 진행 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대학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계속해서 대학과 전라남도와의 3자 협약을 통해 국가인증 교육기관의 특화된 운전 전문 프로그램으로 차별성 있는 레이싱스쿨 운영과 경찰청 안전운전 교육도 함께 실시해 레이싱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한 자동차 운전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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