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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낙동강변 칠북 덕촌마을 새뜰마을 사업 선정

2021년부터 2024년까지 22억원 투입…마을 여에 맞는 다양한 주민활동 지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3.10 15:55:09

함안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안군 칠북면 덕남리 덕촌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새뜰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새뜰마을 사업은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 대상이며, 생활안전 확보와 위생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복지 구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대상지 사전현장조사와 주민설명회, 행정협의회 구성, 협약서 체결 등을 거쳐 지난 1월 사업에 공모해 경남도 온라인 사전평가와 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면평가를 받았다. 

새뜰마을사업 선정을 위해 덕촌마을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함안군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했다. 그 결과 새뜰마을 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덕촌마을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에 걸쳐 약 22억원(국비 16억원, 도비 1억원, 군비 3억원, 자부담 2억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마을안길 확·포장 △안전확보시설 설치 △마을회관 리모델링 △노후 주택·담장 정비 △경관·환경개선 △휴먼케어·주민역량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과 행정의 유기적인 협조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만큼 주민주도형 농촌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농촌발전이 될 수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난 2015년 법수면 윤외지구를 시작으로 2016년 여항면 독뫼지구, 2019년 산인면 입곡지구, 2020년 대산면 대암지구 등 4개 지역에서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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