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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대포마을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선정

한과·꿀 생산시설 현대화…행안부 5000만원 지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3.05 13:32:01

지리산대포마을 영농조합법인. ⓒ 산청군

[프라임경제] 산청군 삼장면 소재 '지리산대포마을 영농조합법인'이 2021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
지리산대포마을은 지난해 경남도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마을기업 진입을 위한 역량 강화 과정을 거쳐 올해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지리산대포마을은 이번 마을기업 선정으로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법인은 한과제조시설 공정을 기계화하는 등 꿀 생산시설을 현대화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대포마을은 그동안 좋은 성과를 보인 정보화마을"이라며 "이번 마을기업 선정을 계기로 정보화마을과 연계해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구조로 기능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리산대포마을은 매년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를 개최해 지역 특산품 홍보·판매로 산청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특히 정보화마을 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마을 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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