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25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로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 위축 등 내수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만큼 경제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25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3.0% 증가하고 소비자물가는 1.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률 전망은 지난해 11월 전망치와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물가 전망은 기존 1.0%에서 0.3%포인트 오른 1.3%로 예상했다.
다만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로 0.1%포인트 내렸다. 당초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1.0%, 내년 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