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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강도 반부패 청렴시책 강력 추진

외부인 대상 전화 모니터링·방문 컨설팅 실시…애로·건의사항 개선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2.18 09:55:48

하동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하동군이 새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군정 실현을 위해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의 자진 신고로 인사이동 시 화환·쌀 등 축하물품 수수는 99% 이상 근절됐으며, 설 명절 선물 수수 또한 공무원의 자정노력과 관내 600여 이해관계자에게 협조를 구하는 우편물 발송을 통해 근절됐다.

또 군은 외부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해피콜(전화 모니터링)과 청렴감사담당이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개선사항과 대책방안을 마련해 추후 동일한 민원사항이 제기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행정전화 자동녹음 △청렴서한문 발송 △비위 사건 발생 시 무관용 처벌원칙과 부서장 연대 책임, 각종 복지혜택을 배제하는 패널티 부여 등 취약 분야 대책을 집중 추진하는 등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사이동 시 축하물품 수수 및 명절의 의례적인 선물 수수에 대해 강력 대처할 것"이라며 "청렴구호에만 머물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정 노력으로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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