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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지털뉴딜에 7조6000억 예산 투자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 개최…D.N.A. 생태계 강화 5조2000억 투입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2.16 15:47:31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1년도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6일 오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1 관계부처 합동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카카오TV 및 유튜브 등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가 혁신프로젝트다.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21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에 따르면 2021년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D.N.A. 생태계 강화(5조2000억원)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1000억원) △비대면 산업육성(5000억원) △SOC 디지털화(1조8000억원) 등에 총 7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사업설명회는 2021년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주요 공모사업을 크게 3개 분야로 구분해 △D.N.A. 생태계 강화 △교육 인프라 및 비대면 산업 △SOC 디지털화 순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2925억원) △데이터 기업매칭 지원(400억원) △실감형 콘텐츠 제작지원(308억원)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4183억원) 등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의 경제 성장을 가속화한다. 

또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236억9000만원)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94억6000만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2160억원) 등을 통해 교육 인프라 고도화 및 비대면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아울러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160억원), 첨단도로교통체계사업(5179억원) 등을 통해 주요 국가 인프라(SOC)의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한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이번 합동 설명회에서 "디지털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이 뉴딜의 성과를 체감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 지자체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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