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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명품 언택트 관광지' 자리매김

설 연휴에도 2만5000명 방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2.15 13:56:28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지난 설 연휴기간 총 2만5488명이 다녀가면서 '언택트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에는 △11일 3874명 △12일 8460명 △13일 8620명 △14일 4534명 등 총 2만5488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15일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총 425만5293명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 프라임경제

또한 덕산면 소재 내포보부상촌에도 △11일  221명 △12일 611명 △13일 656명 △14일 366명 등 총 1854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많은 방문객이 예산을 찾은 것은 군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발열 및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관광지 내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 프라임경제

특히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국내여행 100선에 이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24일 국내 최초 보부상을 주제로 문을 연 내포보부상촌은 덕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문화,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내포보부상촌 전경. ⓒ 프라임경제

황선봉 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도 예산을 찾아주시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명품 언택트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출렁다리, 음악분수, 내포보부상촌 등 여러 관광지를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여행 100선 선정에 앞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은 여름 시즌 숨은관광지 6선, 예산황새공원은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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