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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개교 50주년' 기념우표 67만2000장 발행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1호'·로봇 '휴보' 담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2.15 12:00:37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67만2000장을 이달 16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과학기술원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67만2000장을 이달 16일 발행한다. ⓒ 우정사업본부


기념우표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1992년 완성한 우리나라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와 KAIST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 연구팀이 2004년에 개발한 국내 최초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 '휴보(HUBO)'를 담았다.

1971년 2월 설립된 KAIST는 국내 최초의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이다. 정부는 과학기술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1971년 2월16일 KAIS(한국과학원, 현 KAIST의 전신)을 설립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통합 및 재분리, 한국과학기술대학(KIT)과 통합을 거쳤다.

또한, KAIST는 우리별 1호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현재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시행하고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대학이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1위로 지난 50년 동안 1만4028명의 박사를 포함한 6만7556명의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성장한 KAIST의 발전상과 이를 토대로 쌓아올린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힘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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