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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제주 초미세먼지 농도 최근 3년 대비 22% 감소

초미세먼지 농도 18㎍/㎥, 3년 평균 23㎍/㎥ 대비 약 22% 감소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2.09 12:02:58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 영산강유역환경청

[프라임경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남부지역(광주, 전남, 제주) 최근 2개월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8㎍/㎥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10%, 3년 평균 대비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2개월(‘20.12~’21.1) 초미세먼지 농도는 과거 대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광주·전남·제주가 각각 23㎍/㎥, 17㎍/㎥, 13㎍/㎥로 전년도 대비 광주 8%, 전남 11%, 제주 24%, 3년 평균 대비 광주 18%, 전남 23%, 제주 28%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동 기간 '좋음 일수'(일평균 15㎍/㎥ 이하)는  광주·전남·제주가 각각 16일, 29일, 44일로 전년 대비 광주 3일, 전남 10일, 제주 13일, 3년 평균 대비 광주 3일, 전남 8일, 제주 13일 증가했다. 

나쁨 일수(일평균 36㎍/㎥ 이상)도  광주·전남·제주가 각각 9일, 1일, 0일로 전년 대비 광주 4일, 전남 동일, 제주 2일, 3년 평균 대비 광주 8일, 전남 6일, 제주 4일 감소했다. 

한편, 환경청은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업체 23개소와 공동 노력을 통해 2년 평균 대비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총먼지 5.7%, 황산화물 28.5%, 질소산화물 18.5%를 감축하여 초미세먼지가 25.6%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남부지역의 대기오염원을 체계적‧광역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을 설정해 2024년까지 전망치 기준 24㎍/㎥ 대비 초미세먼지 33% 감축 목표(16㎍/㎥)로 사업장 총량관리제, 자동차 등 배출원 관리 등 미세먼저 저감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및 불법 소각에 대한 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업장 방지시설 교체 및 노후 경유차 관리(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예산 지원 등 남부지역 내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시행 중에 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가 2월이라며, 계절관리제가 끝나는 3월까지 초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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