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앞으로 마스크를 써도 얼굴 인식으로 아이폰을 잠금 해제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이런 내용을 담은 iOS 14.5, 아이패드 OS 14.5 개발자 베타버전을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가 입과 코를 모두 덮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여도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있으면 페이스 ID(얼굴 인식)를 이용해 아이폰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잠금이 해제되면 애플 워치에 진동이 울린다.
다만, 인증이 완료된 애플워치를 손목에 착용하고, 기기 간 간격이 가까워야 한다.
이 기능은 아이폰 설정에서 '애플워치로 아이폰 잠금 해제하기'를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은 개발자에게 사용자 허락을 먼저 받아야만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앞서 애플은 지난 2017년 '아이폰X' 출시 당시 홈버튼을 없애면서 지문인식 '터치ID'를 없애고 '페이스 ID'를 탑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