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음원계 넷플릭스'로 불리는 스포티파이(Spotify)가 2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2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 스포티파이 홈페이지 캡처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지난해 9월 말 기준 전 세계 3억2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중 유료 가입자는 1억4400만명에 달한다.
현재 스포티파이는 6000만개 이상의 트랙과 40억개 이상의 플레이스트를 보유 중이다.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해 적절한 음악을 추천하는 기능(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앱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 별도 신용카드 정보 입력 없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바일로 7일간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개인(월 1만900원·부가세 별도)'과 '프리미엄 듀오(월 1만6350원·부가세 별도)' 요금제. ⓒ 스포티파이 홈페이지 캡처
한국에서는 혼자 쓰는 '프리미엄 개인(월 1만900원·부가세 별도)'과 두 명이 쓰는 '프리미엄 듀오(월 1만6350원·부가세 별도)' 요금제를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멜론 1위(34.14%) △지니 2위(23.10%) △플로 3위(16.23%) 순이다.
유튜브 뮤직이 점차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스포티파이까지 합세하면서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