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는 제21대 정성택 총장 취임식을 2월1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해 일체의 대면행사 없이 취임사 영상과 각계의 축하메시지를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교직원, 학생과 동문, 학부모, 지역민들은 용봉동과 학동, 화순, 여수 캠퍼스에 설치된 40여대의 IP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취임 영상을 시청하며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성택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염병과 기후온난화가 지구생태계를 위협하고, 민주적 가치와 세계질서가 흔들리는 대전환의 시대에 대학의 사명은 어느 때 보다 막중해 졌다"며 "창의적인 교육, 혁신적인 연구, 헌신적인 봉사로 오늘의 난국을 내일의 기회와 가능성으로 바꿔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 총장은 또 "전남대의 미래 100년의 역사를 변화와 융합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한 뒤,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당당하고 자유로운 전남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