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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정전에 따른 피해 크지 않을 것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5.21 08:35:17
[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중국공장 정전에 따른 피해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우시 공장의 정전으로 15시간 정도 일부 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이는 오는 22일 전후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태 연구원은 “이번 정전으로 일부 Wafer의 손실과 수리, 장비 가동등을 감안할 때 중국 공장의 월간 생산량의 10% 수준의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전 영향으로 공급량이 소폭 줄어들면서 현재의 공급과잉 상황을 다소 완화시키고 DRAM 가격도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피해규모가 제한적이고 심리적이기 때문에 이번 이슈가 DRAM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오히려 하이닉스의 펀더맨탈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2분기 들어 DRAM 66 나노 공정이 안정화되고 있고 Nand 플래시도양산 관정에 진입하는 등 문제가 점차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최근의 약세는 비중확대의 좋은 기회로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와 목표주가 3만 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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