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남 남해군수가 세종시 이호동 제정관리국장을 만나 남해~여수해저터널 조기착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남해군
[프라임경제] 장충남 남해군수가 정부세종청사 및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환경부 관계자들을 만나 남해~여수해저터널 조기착공과 주요 현안사업 국비확보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이호동 기재부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남해~여수해저터널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과정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남해~여수해저터널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2차 중간 보고회가 오는 2월에 예정됨에 따라 앞으로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측면 평가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어 장 군수는 환경부 홍동곤 자원순환정책관을 만나 '남해군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국비지원과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조성'의 한국환경공단 위탁시공을 건의했다.
'남해군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사업은 남해읍 봉성마을 일대에 침출수와 악취 없는 지붕형 매립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비확보를 통해 오는 6월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내년 1월 사업 착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정부의 최적화 정책에 따라 남해-하동 광역화 시설로 추진된다.
이에 남해군은 양쪽 지자체가 신뢰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시공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여수해저터널을 비롯해 남해군 주요 현안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전방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며 "사업추진 계획에 내실화를 도모해 국비확보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충남 군수는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해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남해~여수해저터널 건설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냈으며,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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