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091810)이 코로나19로 타격입은 실적 회복을 위해 올해 내실을 다지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26일 티웨이항공은 올해 말부터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들여와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등 노선 차별화를 통한 수익 개선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중대형 항공기를 통한 중장거리 노선 취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신 시설의 훈련센터 운영을 통해 중대형 항공기종에 맞는 훈련과 본격적인 국제선 재운항 시 최상의 안전운항 시스템을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는 국내선 중심의 빠른 노선 운영을 통해 실적방어와 가동률 확장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에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항공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수익개선과 사업의 다양성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항공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운항 중단과 여객수요 감소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티웨이항공도 임직원들의 휴직 및 순환근무에 들어갔으며, 국내선 중심의 신규노선 취항을 통한 항공기재 활용과 여객 수요를 늘려 나갔다.
특히 새해를 맞아 진행한 일출 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하늘에서 바라보는 새해 첫 일출의 감동을 선사했으며, 국제선 무착륙 비행을 진행해 여행의 기분과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OTT 기업인 왓챠와 제휴를 통해 탑승 고객들이 엔터테인먼트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는 고객들을 위한 t’pet 서비스를 2월부터 제공하면서 감성마케팅을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