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함양군, 유용미생물 지역농가 무상공급

농작물 생육촉진, 축사악취제거 효과, 22일까지 읍면사무소·농업기술센터 신청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1.11 15:24:02

함양군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 ⓒ 함양군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친환경 농·축산업 환경을 만들고자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생물을 지역 내 농작물재배농가와 축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현재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배양기 1500ℓ 1대, 700ℓ 2대 등을 갖추고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3종의 유용미생물을 연간 144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447농가에 70톤을 공급한 바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용효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고추, 딸기, 사과 등 농작물재배농가에서는 개화촉진, 뿌리내림 촉진, 과실비대 등에 효과가 있다는 반응이 컸다"며 "축산농가들은 축사 악취를 50~70%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고 축분이나 퇴비발효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올해도 원예·특작 등 농작물재배농가와 축산농가에 유용 미생물을 지속적으로 공급 확대해 지역농산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축산농가 공급을 통해 늘어나고 있는 악취 민원 감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농가는 1월22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