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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주요 종합병원에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 공급

코로나19 의심환자 폐렴진단…"품질·경쟁력 입증"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12.29 09:21:06
[프라임경제] 방사선기기 전문기업 레메디(대표 구자돈)는 최근 이대목동병원을 비롯한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Portable X-ray)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메디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Portable X-ray). ⓒ 레메디


이번에 공급된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흉부진단 의료용 엑스레이 장비(Digital X-ray Simple Package)로 각 종합병원의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확진 환자들의 폐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한 종합병원의 담당자는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저선량으로 의료진 및 환자의 피폭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기존 엑스레이보다 훨씬 가벼워 휴대와 이동이 가능하다"며 "장소나 공간의 제약 없어 환자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신속하게 엑스레이 촬영과 진단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이비인후과, 소아과, 내과 등에서 폐렴뿐만 아니라 기흉, 부비동염, 소아 성장판 확인 등 여러 분야의 의료 현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도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레메디의 관계자는 "상급 및 일반 종합병원의 경우 엑스레이 제품 품질 기준이 까다로워 값비싼 수입 외산 제품만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이번 공급은 당사 제품의 높은 품질 경쟁력을 종합병원에서 인정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검증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일반 병원 및 의원까지 당사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메디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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