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노펙스(025320)가 '바이오 연구소'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바이오와 의료기기'라는 신시장에 대한 비전과 함께 시장 개척 의지를 다졌다.
시노펙스는 24일 올 초부터 동탄사업장 내에 설립해온 '바이오 연구소’의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천안-김천의 생산기지 세 곳과 이를 지원하는 ‘통합 연구개발(R&D)센터’라는 전체 시스템의 구축이 마무리 됐다.
시노펙스는 바이오 연구소 오픈을 계기로 △제약 △의료기기 △식음료 △화장품 및 각종 보건 등의 분야에 필수적인 전처리 △벤트 △제균 △바이러스 △혈액투석용 △에크모(인공호흡기) 진단용 및 마스크 등 바이오와 보건의료 분야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 영역 및 시장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시노펙스는 추진해 온 반도체·디스플레이·전자산업 등의 산업용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 멤브레인과 시스템 공급 위주에서 의료기기용 멤브레인 필터를 비롯해 보건 및 제약 등 그간 국내산업이 주목하지 못했던 중요 소재분야로 사업영역이 확대할 예정이다.
시노펙스 바이오 연구소는 클래스 2(Classs II) 등급의 미생물 실험대, 미생물 배양용 인큐베이터, 극저온 냉동고 및 멸균기 등의 30여 가지 이상의 필수 설비 및 장비를 설치했고, 마스크를 포함한 각종 바이오 멤브레인 필터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할 능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된 각종 멤브레인 필터의 벨리데이션(Validation), 품질 평가 및 환경 평가 등 다양한 연구개발 및 지원 역할 외에도 고객의 약제(Drug Solution) 개발시 필터적용 검토를 위한 박테리아 평가(Bacteria Charging Test) 대행 등의 기술 서비스 제공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황지호 시노펙스 사장은 "바이오 연구소에서 다양한 솔루션 제공 및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주목 받기 시작한 중요한 분야인 만큼 관련 소재와 멤브레인 필터 제품의 국산화와 함께 시노펙스가 지향해 나갈 새로운 대규모 시장에서의 비전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