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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지역 중소기업 공동 수요기술 개발 사업 2단계 선정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0.12.24 08:55:03
[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년 지역 중소기업 공동 수요기술 개발 사업 2단계(공동 수요기술 R&D)'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1단계 과제기획 완료 평가 성공 후 2단계에 선정된 결과다.

지역 중소기업 공동 수요기술 개발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조합, 대학·연구기관 등이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공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동수요 기술의 개발 및 보급·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추진은 2020년 1단계-과제기획, 2단계-공동 수요기술 R&D 개발, 2023년 3단계-사업화 R&D 개발 및 보급 확산의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이번 2단계 사업에 목포대는 '국내산 알루미나의 과립화 기술이 적용된 지역 수요 맞춤형 첨단 소재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가 선정됐으며, 올해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년간 국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 약 1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사업 운영은 목포대를 주관기관(총괄 개발)으로 전남 서남권 세라믹업체인 HK테크, 코머스, 부영씨앤에스가 참여해 선행연구를 담당하며 전남세라믹협의회가 홍보·보급·확산 및 기술교류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2단계 사업에서는 중소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과제기획 단계에서 도출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용 등 고부가가치 소재·부품 제품을 대상으로 △첨단 소재·부품 맞춤형 원료 과립화 △블랙 알루미나 조성 및 소재·부품 제조 △대형 및 고밀도 알루미나 소재·부품 제조 등의 공정기술 개발이 진행된다. 

이상진 목포대 세라믹산업기술연구소 소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지역 내 세라믹 관련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수요기술 개발로 한국형 알루미나 소재·부품 요소 기술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급·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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