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모델 발굴과 확산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 하고 있다.

서산시가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역 주민이 직접 예산을 제안하고 심사해 결정하는 제도로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올해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체평가, 외부전문가 심사, 발표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서산시는 최종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2000만원을 받게 됐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를 위해 △청소년, 농업인 참여예산워크숍 △찾아가는 예산학교 참여기회 확대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관리카드 공개 △시민배심원제·시민평가단·주민자치시민준비단 운영 등 운영내실화에 크게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시민평가단, 시민배심원제 운영 등으로 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한 결과 230건의 주민제안사업을 받는 등의 성과를 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반영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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