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품질 테스트 글로벌 신뢰 확보…기관 인정 획득

'배터리 품질센터'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0.12.17 11:07:45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대표(가운데)와 강상훈 배터리사업기획본부장(오른쪽), 이종한 배터리 O/I본부장이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인정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프라임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은 자사 배터리 품질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정 획득으로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품질 테스트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국제표준에 의거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인정에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테스트 장비들은 배터리셀을 △전압 600V(볼트) △영하 40°C~영상 100°C △습도 50~95% 등 조건에서 정확한 측정 결과값을 갖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품질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충·방전기, 극저온부터 고온까지 온도 실험을 할 수 있는 챔버 등 배터리를 테스트하는 장비들이 정확한 실험값을 가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노하우를 쌓아오며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준비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협력해 교정품질시스템을 구축했고, 한국계량측정협회에서 교정관리책임자 및 전문교정 인력 교육과 양성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은 최초 인정일인 지난 3일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SK이노베이션에서 발행한 교정성적서는 전 세계 65개국 74개의 인정기구로부터 시험소 간 상호인정협정을 통해 국제 공인성을 보장 받는다.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은 교정품질시스템 운영 및 측정소급성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대표는 "향후 배터리 업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력 등을 더욱 발전시켜 SK이노베이션이 모든 배터리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