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네 마녀의 날'로 불리는 쿼드러플위칭데이을 맞아 외국인의 대량 순매도에 소폭 하락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755.47)보다 9.01p(-0.33%) 내린 2746.4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이 홀로 1조3612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13억원, 442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39%), 화학업(-0.87%), 통신업(-0.74%) 등이 하락한 반면, 전기가스업(4.99%), 건설업(4.24%), 비금속광물업(2.12%) 등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35% 내린 7만2900원을 기록했으며, 덕성우(-9.84%), 서연이화(-8.05%), 대원전선우(-7.19%)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남광토건(29.61%), 대웅(26.75%), 대웅제약(18.80%)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13.81)보다 7.89p(0.86%) 오른 921.70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개인은 145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억원, 71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 제조업(3.70%), 유통업(3.06%), 건설업(1.78%)이 강세를 보였으며, 컴퓨터서비스업(-0.74%), 통신서비스업(-0.50%), 소프트웨어업(-0.21%)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29.93% 오른 4만51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백금T&A(29.87%), 글로스퍼랩스(18.03%)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미디어젠(-25.38%), 티사이언티픽(-17.03%), 한국전자인증(-13.51%) 등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대비 2.9원 오른 1087.5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