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690선을 돌파하며 사흘째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675.90)보다 20.32p(0.76%) 오른 2696.22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19억원, 178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38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4.35%), 전기가스업(2.13%), 비금속광물(1.92%) 등이 강세였고, 통신업(-0.24%), 유통업(-0.0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장중 사상 처음 7만원을 돌파했고 현대차(7.67%), 기아차(6.41%), SK하이닉스(2.29%) 등이 큰 폭 상승했다. 반면 SK이노베이션(-1.37%), SK바이오팜(-1.13%), LG생활건강(-0.91%)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99.34)보다 8.27p(0.92%) 상승한 907.61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이 134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원, 61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4.22%), 셀트리온제약(15.61%), 에이치엘비(0.10%), 씨젠(1.76%), 카카오게임즈(0.42%), 제넥신(7.14%), 펄어비스(14.11%) 등이 상승했으며, 알테오젠(-0.47%), 에코프로비엠(-0.72%)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내린 1097.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