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자본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의 FY07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415억원, 3,582억원으로 87.1%, 75.3%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이는 FY07년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거래대금의 증가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61.9%, 상품운용수익 +82.7%, 금융수지 +37.9% 증가되는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수익개선을 실현하였기 때문이다.
최종원 연구원은 "FY07 전 증권사 중 최대의 실적을 시현한 동사는 FY08에도 수익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당기순이익 4,019억원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고수익의 주식형 수익증권 잔고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고, ▲고객기반 확대의 수단인 CMA 잔고가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되고 있어 이제는 교차판매의 원천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액고객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되는 등 자산관리 영업이 더욱 견고해져 수익기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 규모와 IB업무 경험은 향후 자본시장 확대와 더불어 금융투자회사로의 가치를 부각시킬 것이며,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개인 고객은 위탁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외부 이탈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리테일부문의 수익 개선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 연구원은 “신규 증권사의 설립이 허용되고 종합금융투자회사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등 증권사의 경쟁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들 업체들의 경쟁 대상은 아직 대형 종합증권사 보다 소형 브로커리지 증권사일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삼성증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BUY’와 ‘98,0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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