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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CUCCI팀 대상

대상 ‘떠오르는 상권, 젠트리피케이션 예측’…다양한 데이터 결합한 젠트리피케이션 지수 개발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20.11.12 11:35:15

이강혁 BC카드 부사장(왼쪽 5번째), 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왼쪽 1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C카드


[프라임경제] BC카드가 지난 9월 실시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에서 CUCCI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BC카드가 플랫폼 사업자로 운영 중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는 BC카드가 제공한 금융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조기업 투자 매력도(주가) △부동산 시세 △젠트리피케이션(상권내몰림 현상: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돼 중산층 이상 계층이 유입됨으로써 기존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현상) 예측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하면 됐다.

BC카드는 △아이디어 우수성 △사업성 △사회적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서류(1차), 프레젠테이션(2차)을 거쳐 총 275개 팀(혹은 개인) 중 최종 5개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특별상 2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CUCCI팀은 '떠오르는 상권, 젠트리피케이션 예측'을 주제로 BC카드 제공 데이터 외 △서울시 거주 외국인 수 △소셜미디어 키워드 △포털사이트 검색 빈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젠트리피케이션 지수를 개발했다. 이외 최우수상으로 '서울시 쇠퇴 지역 상권 추천 프로젝트(강진희)'가 우수상은 '밀레니얼 세대 분석을 통한 부동산 투자 전략(김동찬)'이 선정됐다.

이강혁 BC카드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공모전 주제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돼 금융 빅데이터가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빅데이터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비씨카드를 비롯한 10개 데이터 기업과 구축한 금융 빅데이터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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