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가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개인과 기업이 안전하게 빅데이터를 이용 및 활용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KT 직원들이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다. ⓒ KT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으로 BC카드, 넥스트이지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113TB(테라바이트) 상당의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데이터를 연구∙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 내에서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공간이다.
특히 사용자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가의 자문 및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통해 국내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KT는 디지털 뉴딜의 중요한 자원인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참여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