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화큐셀, 풍력발전 사업 도전장 "토털에너지 솔루션 기업 목표"

평창군·중부발전과 풍력발전사업 MOU 체결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0.11.09 15:10:45

(왼쪽부터)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과 평창군 한왕기 군수,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 태환 이기경 사장이 평창 지역풍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한화큐셀

[프라임경제] 한화큐셀이 풍력발전 사업을 시작했다. 한화큐셀은 지난 1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공략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화큐셀은 9일 강원도 평창군청에서 평창군과 한국중부발전, 태환과 평창 지역풍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평창군에 조성될 40MW(메가와트)급 풍력발전소 사업 등 평창군 내 풍력사업에 대한 협업에 대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풍력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하고태환은 인허가 등을 포함한 사업 개발을 주관한다.

현재 한화큐셀은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 중이다. 그동안 태양광 셀과 모듈 사업에 집중해왔으나 올해 1월 이 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결합된 태양광 솔루션 사업 △발전소 개발사업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기를 판매하는 전력 판매 사업 등을 기존 태양광 외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준비하고 있다. 이번 풍력발전도 그 시도 중 하나다.

이와 연계된 활동으로 지난 5월 현대차그룹과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태양광 연계 ESS 공동 개발 및 사업 전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업 젤리(Geli, Growing Energy Labs)를 인수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미래형 에너지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첨단소재부문 등 그룹 내 계열사들과 협업해 그린 수소 사업을 위한 협업도 진행 중이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 중"이라며 "풍력사업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번 협약 참여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