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SK이노 '차세대 배터리' 투자 확대…연말까지 인력 수시채용

전고체·리튬 메탈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모집…안전성 확보 목표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0.11.04 11:13:51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배터리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인력 확대에 나선다. ⓒ SK이노베이션

[프라임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채용에 팔을 걷어부쳤다. 미래 배터리 시장에서 패권을 쥐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연말까지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을 수시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 △전고체 소재 개발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개발 등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소재 개발부터 성능과 수명, 안전성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업무를 포함한다. 

유관 업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관련 분야 석·박사 신입연구원도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서 난제로 꼽히는 안전성을 확보해 미래 시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전해질 및 리튬 음극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채용해, 현재 시장 주류인 리튬 이온배터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미래 배터리 시장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존 굿이너프 미 텍사스대학교 교수와 올해 7월부터 국내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굿이너프 교수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대를 연 인물이자,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다.

이성준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장은 "확보한 배터리 기술 우위를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도 이어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전기차를 비롯한 배터리 연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