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입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가능한 인공지능(AI) 보험설계사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 'AI 인슈어런스 로보텔러'가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DB손해보험 'AI 인슈어런스 로보텔러'는 인슈어테크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대화형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활용한 장기보험 사고접수 서비스를 부산 고객센터에서 2개월간 시범운영한다. ⓒ DB손해보험
사실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을 보험에 접목시키는 한편, 인슈어테크부문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슈어테크 강화 기조는 DB손해보험이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업계 '최초' 수식어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 2016년 '업계 최초' 운전자습관 연계보험을 출시한 DB손해보험은 그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험상담서비스 '프로미 챗봇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2019년 7월에는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비밀번호만으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시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은 DB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5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심사에서 △적극적 안내 △쉬운 설명 △종료 태도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상담사 연결시도에서 연결까지의 소요시간을 의미하는 '수신여건' 항목에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콜센터 가족 모두가 합심해 고객 입장에서 업무를 개선하고, 전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보험사, 고객만족도 최고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