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두산(00015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장기성장성 및 순조로운 지주회사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4,172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각각 5.5%, 8.1%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매출액은 작년 분할 및 양도(생물자원, 타워, 매거진)사업 제외시 전년대비 7% 증가했지만, 테크팩 및 출판부문의 구조조정으로 예상보다 감소했다.
정성훈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자 및 의류부문의 수익 증가에도 불구, 사업구조재편을 위한 충당금 설정으로 출판부문이 손익 악화를 기록해 예상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인수한 동명모트롤을 통한 계열사와 동반 성장이 가능하고 그룹 내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향후 중장기 성장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자회사 실적부진과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이슈 등으로 주가가 시장대비 초과 하락한 상태지만 무리한 M&A투자는 않겠다고 밝힌 만큼 주가의 상승반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6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