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 무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세현)이 8일 생활이 어려운 한 '다둥이 가정'에 무상 의료 지원을 약속했다. 이 가정의 아동들이 무료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청주 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8일 다둥이네 가정에 의료 후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해당 다둥이 가정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7명으로, 올해 12월에 8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이들이 병원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다둥이 가정의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어 사소한 질병에도 병원 가기가 부담이 됐는데 의료 지원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청주 무심천 라이온스클럽 회원 최동석 원장(최동석 소아과)은 "무심천 라이온스클럽이 평소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 싶었다"라며 "생활이 어려운 다둥이 가정의 사연을 듣고 무상으로 아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무심천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8년 10월 청주시와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희귀난치성 아동 의료비 지원(연 200만원), 사랑의 이불(300채) 및 쿠키(100세트) 전달,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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