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노엔텍(039860, 대표이사 정찬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하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FREND COVID19 AG)에 대해 국내 식약처에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나노엔텍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FREND COVID-19 Ag. ⓒ 나노엔텍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감염자의 몸에 들어온 항원을 비말 등을 통해 직접 검사하기 때문에 항체진단키트와 달리 감염 초기 환자도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분자진단처럼 값비싼 장비가 필요 없어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법도 간편하기 때문에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지난 주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FREND COVID-19 total Ab)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는 등 코로나19 관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인 만큼 모든 코로나19 진단제품에 대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미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엔텍은 6일 오전 9시3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5.38%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