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세계백신회의가 주최한 2020년도 백신 산업 우수상 시상식(ViE)에서 자회사 VGXI가 CMO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011000)은 2020년도 백신 산업 우수상 시상식(ViE)에서 자회사 VGXI가 CMO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 진원생명과학
세계백신회의 중 수행되는 ViE상 시상식은 매년 전세계 백신 연구자 및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백신 산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공헌을 한 기업과 연구팀을 선정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백신회의와 함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수개월 동안 12개 백신 산업 분야별 후보자 가운데 우수한 연구개발기업 및 연구기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고, ViE 과학 자문위원회는 최종 심사 및 우승자를 선정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의 성공 및 환자들의 안전성을 도모하고자 모든 VGXI 임직원들이 탁월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급속히 증가하는 전세계적인 DNA 백신, 면역 치료 및 유전자 치료 산업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VGXI는 새로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VGXI가 추진하고 있는 확충을 더욱 면밀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내년 3분기 내 구축을 완료하고, 2022년 초에 가동될 예정"이라며 "DNA 및 RNA 제품 생산을 위한 VGXI의 제조 규모와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켜 매출 증가와 그로 인한 큰 폭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은 5일 오전10시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3.54%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